천안시 수신면행복키움지원단(단장 최현수)이 지난 19일 지역 내 저소득 취약계층 25가구에 밑반찬 도시락을 전달했다.
이번 밑반찬 도시락 전달은 달빛사랑봉사단 기획사업의 일환으로 달빛사랑봉사단은 내년 10월까지 시범사업 지역으로 수신면을 선전해 매주 토요일마다 밑반찬 도시락을 제작·지원하고, 개별 가구로의 배부는 수신면행복키움지원단에서 진행하기로 했다.
최현수 단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나눔의 정을 느낄 수 있는 사업을 펼치는 달빛사랑봉사단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행복키움지원단에서도 협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달빛사랑봉사단은 이 밖에도 저소득 취약계층에 대한 심리 케어, 병원 동행, 간편 집수리 등 여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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