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단 하수시설팀, 소외된 이웃 위해 옷캔에 의류 50점 전달 -
대전광역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설동승) 환경시설처 하수시설팀 직원들이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23일 중구 오류동에 위치한 옷캔을 찾아 의류 50여 점을 전달했다.

공단 하수시설팀 직원들은 코로나19로 힘든 국내·외 취약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옷캔을 통해‘비대면 의류기부 캠페인’을 추진했다.
옷캔은 외교부 소관 NGO단체로‘누구나 작은 기부를 할 수 있도록 돕자’는 취지로 기부 받은 옷을 국내 취약계층 및 제3세계 소외계층(아프리카, 동남아시아 등)에 전달하고 있다.
공단 관계자는 “작은 정성이지만 직원들의 나눔을 통해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연말을 보내기를 바란다.”며,“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을 적극적으로 실천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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