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특별자치시 아름동(동장 여상수)에 위치한 최훈내과가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1,000만원을 기탁했다.
아름동은 지난 23일 최훈내과의원에서 최훈 원장과 여상수 아름동장, 김동후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희망2021 나눔캠페인’ 성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후원금은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1생활권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최훈내과는 2015년 11월 개원한 이래 지역주민의 건강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매년 1,000만원을 기탁하며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여상수 아름동장은 “매년 나눔을 실천해주는 최훈내과에 감사하다”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과 정성을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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