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식회사 네모, 하나은행 금산지점 마스크 총 2만4000장 전달
금산읍 소재 주식회사 네모(대표 정태정)와 하나은행 금산지점(임창묵 지점장)은 지난 23일 금산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각각 마스크 2만장, 4000장을 기탁했다.


정태정 대표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금산군민 여러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기부를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임창욱 지점장은 “최근 전국적인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지역경제가 어려워지고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는 금산군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를 결심하게 됐다.”고 말했다.
금산군은 기탁 받은 마스크 2만4000장을 관내 27개소 어린이집과 아동시설 등의 종사자 및 아동 1160명과 관내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에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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