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 이태영 지사장(보은‧옥천‧영동군)은 29일 지사장실에서 사회복지법인 영실애육원 김경자 원장으로부터 아동복지 지원 감사패를 수상하였다.
사단법인 영실애육원은 1956.11.1일 개원하여 정원 75명, 시설 종사자 22명으로 운영되는 아동양육시설이다.
김경자 원장은 “이태영 지사장님께서 평소 아동복지에 남다른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시설아동이 건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으셨기에 감사의 뜻을 담아 감사패를 드린다”고 말했다.
이지사장은 “아동복지에 대한 관심이 사회적으로 더 확산되어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따뜻한 마음을 같이 하면 좋겠다”며 “큰 힘이 되어 드리지 못했는데도 과분하게 감사의 뜻을 받아 송구스럽고 앞으로도 아동친화적인 사회환경 조성에 더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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