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려운 이웃을 위한 각계계층의 온정의 손길이 겨울 한파 녹여
천안시복지재단은 연말을 맞아 지역사회에 기부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기업, 기관, 단체, 일반 시민들 따뜻한 온정의 손길이 사랑의 온도를 높여 겨울 한파를 녹이고 있다.
2020년 12월 한 달간 원건설 주식회사(회장 김선형) 3000만원, 산업단지닷컴(대표 박병남)마스크 3만장, 천안시사회복지행정연구회(회장 박민애) 300만원, 천안시여성단체협의회(회장 임상선) 100만원, 주식회사서희테크(대표 서강록) 마스크 1만장을 각각 기부했다.
이어 백석동생활폐기물소각시설주민지원협의체(위원장 강희완) 1000만원, 주식회사 킴앤코(대표 안상준)500만원과 쌀 10kg 50포대, 루브텍시스템(대표 홍성원) 300만원, 천안중부교회(담임목사 김종천) 후원금 870여만 원과 라면 2400봉지, 천안신성미소지움아파트 입주민 일동과 청수한양수자인 입주민 일동이 각각 100만원씩 지원해 왔다.
또 국민건강보험천안지사(지사장 정형태) 100만원, 농협공동사업법인(대표 김충구) 100만원, 해링턴어린이집과 불당으뜸어린이집 저금통 후원, 천안새마을금고(이사장 이재우) 임직원 성금모금 549만1250원을 후원했다.
김갑쇠 천안시복지재단 이사장은 “이미 11월 중순, 재단 설립 이후 역대 최고의 후원금·품 모금을 달성한 후에도 많은 분들이 후원에 동참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천안시복지재단은 앞으로도 지역의 복지향상과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온 힘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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