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취약계층을 위한 신通방通 마을복지계획 논의
천안시 신방동행복키움지원단(단장 신동미)이 22일 신방동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2021년 첫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2021년 주민자치형공공서비스 마을복지계획’에 대해 논의하고, 지역사회 소외계층과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지원단의 역할과 세부사업에 대해 논의했다.
사업계획으로는 후원연계사업인 ‘장려금키움이’등 일반사업 10개와 ‘신방동 수랏간’등 특화사업 9개를 포함해 그동안 진행해오던 사업과 신규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전개할 예정이다.
신동미 단장은 “24명의 단원들이 한마음으로 열심히 활동하고 봉사해 보람을 느끼고 있다”며 “소외계층이 도움을 통해 어려움을 극복하고 안정된 가정이 되길 바라고, 행복키움지원단원님들의 봉사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윤성재 신방동장은 “2021년 민관의 협력과 노력으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적극적인 활동에 감사드린다”며 “복지사각지대발굴과 틈새 없는 촘촘한 복지체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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