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솔동, 비대면 안면인식 체온측정기 설치
상태바
한솔동, 비대면 안면인식 체온측정기 설치
  • 세종TV
  • 승인 2021.01.26 12:4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자동인식으로 불필요한 접촉 최소화 및 손소독 기능 탑재 -

세종특별자치시 한솔동(동장 김선호)과 주민자치회(회장 안신일)가 최근 코로나19 지역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행정복지센터 출입구에 비대면 안면인식 체온측정기를 설치했다고 26일 밝혔다.

안면인식체온측정기(한솔동)
안면인식체온측정기(한솔동)

비대면 안면인식 체온측정기는 국내 최초 의료기기 인증을 받은 제품으로 마스크를 벗지 않아도 출입자 안면을 자동으로 인식하고 체온을 측정해 불필요한 접촉을 최소화할 수 있다.

또한 손소독까지 가능한 데다 출입자의 체온측정 시간과 체온을 QR코드 등록으로 저장해 출입 인원 관리 및 역학조사 데이터로도 이용할 수 있다.

    

한솔동은 방역일자리사업 참여자, 자율방재단 자원봉사자 등과 QR코드 사용이 생소한 노인 등 취약계층의 체온측정기 사용을 돕는 동시에 정기적으로 청사 전체 소독을 실시할 예정이다.

김선호 한솔동장은 코로나19가 백신 접종 이후로도 엔데믹(주기적 발병)으로 남을 것으로 예측하는 전문가들이 증가하고 있어 지속적인 조치 계획을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앞으로도 한솔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는 주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김명수 칼럼] 노란 봉투법은 법치의 진전이며, 상식의 회복이다
  • 정부는 고금리로 신음하는 중소상공인과 자영업자, 그리고 서민의 고통을 외면해서는 안된다
  • [김명수 칼럼] 노비 근성, 21세기 대한민국을 좀먹는 그림자의 뒤안길
  • [김명수 칼럼] AI 이전과 AI 이후, 대한민국의 선택은?
  • 노동정책, 이념이나 감정이 아닌 현실과 전문성으로 풀어나가야 한다
  • “AI는 생존의 조건”…미래를 이끄는 리더십 ‘KLA 심포지엄’ 성료
    • 본사 : 세종특별자치시 한누리대로 1962 법조타운B 502호 (Tel : 044-865-0255, Fax : 044-865-0257 )
    • 서울취재본부 : 서울시 서초구 방배동 2877-12,2층 전원말안길2 (Tel : 010-2497-2923)
    • 경기취재본부 : 경기도 고양시 덕은동 덕은리버워크 B동 1213호 (Tel : 070-7554-1180)
    • 대전본사 : 대전광역시 유성구 계룡로 150번길 63 201호 (Tel : 042-224-5005, Fax : 042-224-1199)
    • 법인명 : (유)에스제이비세종티브이
    • 제호 : 세종TV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세종 아 00072
    • 등록일 : 2012-05-03
    • 발행일 : 2012-05-03
    • 회장 : 지희홍
    • 사장 : 배영래
    • 발행·편집인 : 황대혁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대혁
    • Copyright © 2025 세종TV.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e129@naver.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