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세종보 현장 방문
상태바
국민의힘, 세종보 현장 방문
  • 세종TV
  • 승인 2021.02.01 16:5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국민의힘 세종시당은 21() 세종보 상류 5km에 있는 자갈 보(양화취수장)를 방문, 세종보를 지키기 위한 첫 번째 활동을 하였다.

세종보는 현재 완전 개방상태여서 저대로 놔두나 철거하나 차이가 없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금강 바닥 지하수 취수시설을 100억 원이나 들여 만들면서까지 철거하겠다고 한다. 국립세종수목원과 중앙공원, 호수공원에 필요한 하루 3만 톤 이상의 물은 세종보에 물을 채우면 해결될 일이다.

런던 파리 등 세계적인 도시들은 세종보 같은 구조물을 만들어 강을 관리하며 발전해왔다. 세종도 행정수도를 넘어 세계적인 도시가 되어야 한다. 도시 발전에 필요한 시설인데도 철거하고 세종도 함께 접자는 건가? 정권교체 후 반드시 그 責任(책임)을 묻겠다.

    

국민의힘 세종시당은 앞으로 세종보를 지키기 위해 학술세미나와 토론회, 규탄대회, 언론 기고와 방송 출연 등 다양한 활동을 할 계획이다.

세종보 상류의 자갈 보 방문
세종보 상류의 자갈 보 방문
양화취수장에서 시청 관계자의 설명을 듣는 모습.
양화취수장에서 시청 관계자의 설명을 듣는 모습.
자갈보 현장
자갈보 현장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김명수 칼럼] 노란 봉투법은 법치의 진전이며, 상식의 회복이다
  • 정부는 고금리로 신음하는 중소상공인과 자영업자, 그리고 서민의 고통을 외면해서는 안된다
  • [김명수 칼럼] 노비 근성, 21세기 대한민국을 좀먹는 그림자의 뒤안길
  • [김명수 칼럼] AI 이전과 AI 이후, 대한민국의 선택은?
  • 노동정책, 이념이나 감정이 아닌 현실과 전문성으로 풀어나가야 한다
  • “AI는 생존의 조건”…미래를 이끄는 리더십 ‘KLA 심포지엄’ 성료
    • 본사 : 세종특별자치시 한누리대로 1962 법조타운B 502호 (Tel : 044-865-0255, Fax : 044-865-0257 )
    • 서울취재본부 : 서울시 서초구 방배동 2877-12,2층 전원말안길2 (Tel : 010-2497-2923)
    • 경기취재본부 : 경기도 고양시 덕은동 덕은리버워크 B동 1213호 (Tel : 070-7554-1180)
    • 대전본사 : 대전광역시 유성구 계룡로 150번길 63 201호 (Tel : 042-224-5005, Fax : 042-224-1199)
    • 법인명 : (유)에스제이비세종티브이
    • 제호 : 세종TV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세종 아 00072
    • 등록일 : 2012-05-03
    • 발행일 : 2012-05-03
    • 회장 : 지희홍
    • 사장 : 배영래
    • 발행·편집인 : 황대혁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대혁
    • Copyright © 2025 세종TV.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e129@naver.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