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료급식소 운영 사회복지시설과 단체에 전달 예정
주식회사 와할인마트 천안지점(대표 한성희)이 2일 관내 사회복지시설과 단체에 전달해 달라며 백미 200포(500만원 상당)를 천안시에 기부했다.

백미 200포는 무료급식소를 운영하는 사회복지시설과 단체에 전달될 예정으로,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운 이웃의 따뜻한 한 끼 식사 제공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12월 중순에 개점한 와할인마트 천안지점은 작년 11월에는 감염병에 취약한 아동들을 위해 관내 아동복지시설 12개소에 마스크 4만5,000매를 후원하는 등 지역사회 나눔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김민철 와할인마트 천안지점 차장은 “설 명절을 맞이해 지역 내 취약계층의 소중한 한 끼를 위해 쌀을 후원할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다방면으로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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