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홀몸어르신 40가구에 떡국 떡 80kg 전달
천안시 청룡동새마을협의회(회장 송윤상, 부녀회장 윤미옥)가 3일 청룡동행정복지센터에서 회원들과 함께 설맞이 사랑의 떡국 떡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새해를 맞아 소외된 이웃과 정을 나누기 위해 실시한 이번 행사에 기부된 떡국 떡(2kg) 40박스는 지역 내 저소득 홀몸노인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송윤상 회장, 윤미옥 부녀회장은 “코로나19 장기화와 한파로 지쳐있는 지역 내 소외된 홀몸노인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을 드리고자 준비했다”며 “사랑과 정성이 담긴 떡국을 드시고 행복한 설날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청룡동새마을협의회는 2019년 김장김치 및 밑반찬 나눔, 2020년 생필용품, 삼계탕 나눔 등 지역을 위한 다양한 기부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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