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명절맞이 이웃사랑 온정의 손길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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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명절맞이 이웃사랑 온정의 손길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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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1.02.05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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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성백조주택·세종산림조합 성금…㈜성현엔지니어링 백미 기탁 -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에서 설 명절을 맞아 이웃을 돕기 위한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시는 5일 시청 접견실에서 이춘희 시장과 홍영섭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기업·단체 대표 및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설 명절 이웃돕기 성금 및 물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서는 금성백조주택(사장 정대식)3,000만 원, 세종특별자치시 산림조합(조합장 안종수)500만 원, 성현엔지니어링(대표 편재구) 백미 10100포를 기탁했다.

예미지 아파트 건설업체 금성백조는 그동안 세종시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 온 기업으로, 올해도 설 명절을 맞아 성금 3,000만 원을 쾌척하며 나눔 활동에 동참했다.

세종특별자치시 산림조합은 4년간 매해 500만 원의 성금을 기부해 왔으며, 토목설계 및 컨설팅 업체인 성현엔지니어링은 3년간 매해 백미 10100포를 기부하여 세종시 곳곳에 온정을 전달해 왔다.

    

이춘희 시장은 세종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아낌없는 나눔을 실천해 주신 기부자 분들께 감사하다코로나19와 한파에 지친 시민들에게 따뜻한 설 명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된 성금과 물품은 세종시 저소득층의 생계비·의료비·교육비 등을 지원하기 위하여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세종에서는 지난 131일 종료된 희망2021 나눔캠페인에서 131,200만 원이 모금되어 나눔온도 122도를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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