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논평】소 잃고 외양간이라도 고치자!
상태바
【국민의힘 논평】소 잃고 외양간이라도 고치자!
  • 세종TV
  • 승인 2021.02.05 17:0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어제(24) 대법원은 당진 평택항 매립지 관련 행정안전부장관 결정 취소 청구를 기각했다.

이어 당진시와 충남도는 강한 유감을 나타내며, 단체장이 기자 회견을 갖고 문제를 지적했다.

국민의힘 충남도당 역시 대법원의 이번 결정에 납득이 가지 않는다! 충남도 바다를 매립하여 경기도의 땅이 되는 마법의 결정 기준이 궁금하다!

지만 충남도민의 그동안 노력이 물거품 되는 안타까운 과정속에서 충남 도지사와 당진 시장은 어떤 노력을 했고, 지역 국회의원은 어떠한 방안을 강구 했는지 알 수가 없다.

지역 국회의원인 어기구 의원은 이번 결정이 나자용납할 수 없다.’며 소 잃고 외양간을 고치는 것도 아닌 정치적 발언만 강력하게 주장하고 있다.

차라리 얼마 전 본인이 전국적으로 유행시킨‘x자식 유권자가 유권자 다워야지’,‘당신이 대통령 하시죠?’라는 막말을 지역민에게 쏟아내듯이 대법원에 찾아가대법원이 대법원 다워야지’, ‘대법원이 대통령 하시죠? ’라고 어깃장을 쓰는 모습이 더 잘 어울리는 모습일지 모르겠다.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일도 잘 해낸다면, 후세에는 의미 있는 일이다. 지역 정치권이 하나된 목소리를 낼 수 있도록 양승조 충남도지사와 어기구 의원은 실효적이고 실질적인 해결 방법 모색에 나서주길 바란다.

 

2021. 2. 5

 

국민의힘 충남도당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목민(牧民)의 방법을 알고 실천한 안철수 의원
  • 자신의 눈에 있는 '대들보'를 먼저 보라
  • 천하장사, 이봉걸 투병 후원회 동참
  • 세종시(을) 강준현 후보여 떳떳하면 직접 검찰에 고발하라
  • 제22대 총선의 결과와 방향은?
  • 이장우대전시장과 대화
    • 본사 : 세종특별자치시 한누리대로 234 (르네상스 501호)
    • Tel : 044-865-0255
    • Fax : 044-865-0257
    • 서울취재본부 : 서울시 서초구 방배동 2877-12,2층(전원말안길2)
    • Tel : 010-2497-2923
    • 대전본사 : 대전광역시 유성구 계룡로 150번길 63 (201호)
    • Tel : 042-224-5005
    • Fax : 042-224-1199
    • 공주취재본부 : 공주시 관골1길42 2층
    • Tel : 041-881-0255
    • Fax : 041-855-2884
    • 중부취재본부 : 경기도 평택시 현신2길 1-32
    • Tel : 031-618-7323
    • 부산취재본부 : 부산광역시 동래구 명안로 90-4
    • Tel : 051-531-4476
    • 전북취재본부 : 전북 전주시 완산동 안터5길 22
    • Tel : 063-288-3756
    • 법인명 : (사)한국불우청소년선도회
    • 제호 : 세종TV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세종 아 00072
    • 등록일 : 2012-05-03
    • 발행일 : 2012-05-03
    • 회장 : 김선용
    • 상임부회장 : 신명근
    • 대표이사: 배영래
    • 발행인 : 사)한국불우청소년선도회 대전지부
    • 편집인 : 김용선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선규
    • Copyright © 2024 세종TV.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e129@naver.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