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100인회(회장 이병희)가 지난 3일 설 명절을 맞아 천안시 일봉동행정복지센터에 라면 57박스를 전달했다.

기부된 라면은 일봉동행복키움지원단 및 통장들이 인적안전망을 통해 취약계층 57가구에 방문·전달하고 가정의 안위를 살필 계획이다.
이병희 회장은 “취약계층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에게 관심을 갖고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서정곤 일봉동장은 “설 명절을 맞아 취약계층 분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실천해주신 쌍용100인회에 감사드린다”고 답했다.
저작권자 © 세종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