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KDN(주)천안지사(지사장 김영수) 한마음봉사단이 지난 4일 쌍용3동 소외계층 80가구에 사랑의 라면 80상자(10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특히, 한마음봉사단원들은 후원물품을 전달하는 과정에서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직접 구입한 방호복, 고글, 장갑 등을 착용했으며, 라면박스와 운송차량 또한 별도의 소독과정을 거쳐 사랑의 후원물품이 더욱 안전한 과정을 통해 전달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점검했다.
류재광 쌍용3동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 라면 후원이 소외된 이웃들의 명절나기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후원해주신 김영수 지사장님을 비롯한 직원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한전KDN(주)천안지사 직원 25명으로 구성된 한마음봉사단은 매년 후원물품 지원, 다양한 봉사활동 등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사회공헌활동으로 나눔의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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