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특별자치시 고운동(동장 김민예)이 설을 앞두고 8일 고운동행정복지센터 공무원 1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고운동 일대 천변을 중심으로 ‘깨끗한 고운동만들기 국토대청결 운동’을 펼쳤다.
국토대청결 운동은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하고자 인원을 최소화해 진행했으며 고운동을 가로지르는 실개천 일대 중심으로 환경정화와 쓰레기 불법투기 근절 홍보활동을 실시했다.
김민예 고운동장은 “코로나19로 힘겨운 시기에 조금이라도 깨끗한 고운동 실개천을 거니는 주민들의 마음에 안식이 되기를 희망한다”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쾌적한 고운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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