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입장면이 10일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 내 저소득 홀몸노인을 방문해 안부를 묻고 따뜻한 마음이 담은 과일과 견과류 세트를 전달했다.

홍승주 입장면장은 “작은 선물이지만 어르신들께서 건강하시길 바라는 마음을 가득 담았다”며 “과일과 견과류를 드시고 행복하고 건강한 설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모 어르신은 “코로나 때문에 명절 같지도 않고 쓸쓸했는데 면장님이 찾아와주셔서 마음에 위안이 된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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