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박완주 의원(사진·천안을·3선)이 지난 10일과 11일 설 연휴를 앞두고 천안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와 성환이화시장을 방문했다.

10일에는 THE봉사단(부단장 박윤주), 윤철상 충남도의원, 육종영 천안시의원, 강병표 성환읍 당원협의회장과 함께 장애인과 시설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위문품을 전달하였으며, 11일에는 대목장을 맞은 성환이화시장을 찾아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지역민의 애용을 당부했다.

특히, 명절맞이 성환이화시장 방문은 10년 이상 이어온 행사로, 매년 50여 명의 더불어민주당 당원들과 함께 명절에 필요한 다양한 물품들을 구입하면서 상인들의 고충과 지역의 민원을 청취해 왔으나 올해는 코로나 방역수칙 준수를 위해 인원을 최소화하여 진행했다.

박완주 의원은 “현장의 목소리를 들으며 공감대를 나누는 시간이었다”며 “어려움 속에서도 주변의 이웃들과 함께 하는 따뜻한 명절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고광섭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