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따뜻한 사랑의 떡국 떡으로 마음을 나누어요!
대전 서구(구청장 장종태) 변동 행정복지센터는 대한불교 조계종 화암사(주지 혜광 스님)로부터 생활이 어려운 가정을 위한 사랑의 떡국 떡 160kg을 전달받았다고 14일 밝혔다.
후원된 떡국 떡은 생활이 어려운 관내 독거 어르신, 장애인 가정, 한부모가정 등 80가구에 전달되었다.
사랑의 떡국 떡을 후원받은 최 모 씨(47)는 “어려운 사람들의 사정을 알고 찾아주어 마음이 든든하다”라며 감사의 뜻을 표했다.
최원보 변동장은 “화암사의 따뜻한 관심과 후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화암사는 해마다 어려운 이웃을 위해 쌀, 떡국 떡, 김치, 연탄을 기탁하는 나눔 실천 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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