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적재적소’ 평생학습 강사은행제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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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적재적소’ 평생학습 강사은행제 운영
  • 이훈범 기자
  • 승인 2021.02.15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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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효율적인 평생학습 강사 인력풀을 활용해 기관 간 네트워크 효과 기대

천안시는 평생학습 강사들의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관리를 위해 강사은행제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강사은행제는 강사들이 천안시 평생학습센터 홈페이지에 강사등록 후 강사연수에 참석하면 평생교육 강좌를 배정받을 수 있도록 자격을 부여하는 제도이다. 기관 또는 단체가 강사은행제에 등록된 강사 채용을 공문으로 요청하면 시청 교육청소년과가 해당 강사를 연계·지원한다.

지난해 평생학습 강사들이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2020년 평생학습 강사 연수’에 참석해 사업설명 등 특강을 듣고 있는 모습.(사진제공=천안시청)
지난해 평생학습 강사들이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2020년 평생학습 강사 연수’에 참석해 사업설명 등 특강을 듣고 있는 모습.(사진제공=천안시청)

강사에게는 역량강화 교육과 다양한 일자리 기회를 제공하고, 평생학습 기관 및 단체에는 좋은 강사들을 효율적으로 확보할 수 있도록 도와 12조의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천안시는 교육청소년과를 중심으로 평생교육 컨트롤타워로서 2022년 상반기 준공 예정인 천안시 평생학습관설치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강사은행제와 관련된 기타 자세한 내용은 천안시 평생학습센터(http://www.cheonan.go.kr/lll.do)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교육청소년과 평생교육팀(041-521-5311)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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