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완주 의원, “천안경제를 더 활성화시킬‘창업하기 좋은 도시 천안’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기초부터 꼼꼼히 준비할 것 ”
더불어민주당 박완주 의원(천안을·3선)은 천안시(천안시장 박상돈), 문진석 국회의원(천안갑), 이정문 국회의원(천안병)과 함께 오는 2월 20일(토) 오후 2시 천안시청 대회의실에서 「천안 스타트업 정책토론회」를 공동개최한다.
천안시는 그린스타트업타운 사업 선정 및 천안강소연구개발특구와 디스플레이 소·부·장 특화단지로 지정되었으며 올해 3월에는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충청연수원이 개원하여 중소기업지원과 청년창업사관학교를 통한 기업육성으로 창업도시로서의 기틀을 마련하고 있다.
이에 이번 정책토론회를 통해 다양한 분야의 스타트업 발굴사업을 추진하고 스타트업 관련 전문가와 함께 천안 창업 생태계 조성방향을 논의할 예정이다.
김철현 전국대학교 산학협력단장협의회장이 좌장을 맡고, 천안시 미래전략산업과 박찬종 과장이 ‘천안시 스타트업 지원계획’,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맹창호 원장이‘그린스타트업타운 조성계획’, 한국경영연구원(KMDI) 신중경 교수가 ‘창업 성공요인과 천안시 대응방안’을 주제로 발제를 한다.
토론자로는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충남지역본부 양동민 본부장,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 창업추진실 김재준 실장, 한국자동차연구원 기업지원본부 이춘범 본부장, JB벤처스㈜ 유상훈 대표, ㈜인투시 오재환 대표가 나선다.
토론회를 주최한 박완주 의원은 “천안은 사통팔달 교통의 요충지이자 12개 대학 보유도시로 창업의 최적지”라며“‘기업가치 1조원 이상의 유니콘기업 육성’이 가능한창업하기 좋은 도시 천안을 위해 기초부터 꼼꼼히 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토론회는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전 신청을 통해 진행되며, 발제자 및 토론자 이외에 참석자를 최소한으로 제한한 가운데 박완주TV와 천안시청 유튜브를 통해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