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싱크탱크 새로운대전위원회와의 간담회 개최
상태바
대전시, 싱크탱크 새로운대전위원회와의 간담회 개최
  • 세종TV
  • 승인 2021.02.17 22:0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8개 워킹그룹, 분야별 전문가 의견 수렴 -

대전시는 17일 오후, 2기 새로운대전위원회 위원장 곽현근 교수를 비롯한 워킹그룹 임원진과의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전시, 싱크탱크 새로운대전위원회와의 간담회 개최.
대전시, 싱크탱크 새로운대전위원회와의 간담회 개최.

이번 간담회는 지난해 10월에 출범하여 운영 중인 8개 워킹그룹의 운영현황을 공유하고, 새로운대전위원회의 운영과 관련된 의견을 나누는 자리로 진행됐다.

특히, 일자리, 주거, 문화, ·창업지원 등 청년의 생활과 밀접한 분야를 다각적으로 지원하기 위한청년내일마을조성과 지방자치를 활성화를 위한 주민자치회 법인화, 트램을 기반으로 한 대전시 중장기 도시계획 등 분야별 구체적인 논의가 이뤄졌다.

대전시에 따르면, 2기 새로운대전위원회는 정책생산 거버넌스 실현과 실효적 시정참여 확대, 민관협치 모델 구현 등 3개 목표를 가지고 운영되고 있다.

    

또한, 행정혁신, 청년정책, 마을기반공동체 등 8개 분야의 워킹그룹을 중심으로 중장기, 미래지향적 아젠다를 발굴할 뿐만 아니라, ·시정과 연계된 주요 시책을 발굴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허태정 대전시장
허태정 대전시장

허태정 대전시장은 새로운대전위원회는 기존에 단순히 의견을 전달하고 자문을 하는 시민참여 방식에서 탈피해서 행정의 주도자로서 시민 민주주의와 지방분권의 가교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새로운대전위원회를 중심으로 지방분권이 더욱 발전하고, 시민민주주의가 꽃피는 대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김명수 칼럼] 노란 봉투법은 법치의 진전이며, 상식의 회복이다
  • [김명수 칼럼] 노비 근성, 21세기 대한민국을 좀먹는 그림자의 뒤안길
  • [김명수 칼럼] AI 이전과 AI 이후, 대한민국의 선택은?
  • 노동정책, 이념이나 감정이 아닌 현실과 전문성으로 풀어나가야 한다
  • “AI는 생존의 조건”…미래를 이끄는 리더십 ‘KLA 심포지엄’ 성료
  • [김명수 칼럼]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좋은 리더”가 아니라 “위대한 리더”다
    • 본사 : 세종특별자치시 한누리대로 1962 법조타운B 502호 (Tel : 044-865-0255, Fax : 044-865-0257 )
    • 서울취재본부 : 서울시 서초구 방배동 2877-12,2층 전원말안길2 (Tel : 010-2497-2923)
    • 경기취재본부 : 경기도 고양시 덕은동 덕은리버워크 B동 1213호 (Tel : 070-7554-1180)
    • 대전본사 : 대전광역시 유성구 계룡로 150번길 63 201호 (Tel : 042-224-5005, Fax : 042-224-1199)
    • 법인명 : (유)에스제이비세종티브이
    • 제호 : 세종TV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세종 아 00072
    • 등록일 : 2012-05-03
    • 발행일 : 2012-05-03
    • 회장 : 지희홍
    • 사장 : 배영래
    • 발행·편집인 : 황대혁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대혁
    • Copyright © 2025 세종TV.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e129@naver.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