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0만 원 상당의 복 보따리 만들어 저소득 독거노인 등 30세대 전달
대전 서구(구청장 장종태)는 갈마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최재인)는 관내 저소득층 등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의 복 보따리’를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13명의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원들이 참여하여 떡국 떡, 사골국물, 소고기, 딸기 등 5종의 식료품 등을 담아 150만 원 상당의 복 보따리를 만들었다.
만들어진 복 보따리는 관내 저소득 독거노인과 장애인 등 30세대에 안부와 함께 전달되었다.
최재인 위원장은 “코로나19로 가족 모임도 못 갖고 외로움이 더해가는 이 시기에 어려운 이웃들과 나눔 행사를 갖게 되어 흐뭇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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