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도시교통공사, 전기굴절버스 명물화를 위한 시민 제안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
상태바
세종도시교통공사, 전기굴절버스 명물화를 위한 시민 제안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
  • 세종TV
  • 승인 2021.03.02 20:5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세종도시교통공사(사장 배준석)2일부터 319일까지 3주간 전기굴절버스 명물화를 위한 시민 제안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

도시교통공사는 전국 최초로 도입하여 운행 중인 친환경 전기굴절버스를 세종시 명물화하기 위해 시민이 제안하는 아이디어를 공모한다고 밝혔다.

전기굴절버스-바로타.
전기굴절버스-바로타.

전기굴절버스 명물화에 도움이 되는 참신하면서도 톡톡 튀는 네이밍, 캐릭터, 표어 등의 각종 시민 아이디어들을 발굴해 전기굴절버스 홍보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이번 공모전은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참여 방법은 세종도시교통공사 홈페이지에서 소정의 양식을 내려 받아 자신의 아이디어를 작성해 이메일 또는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최종 선정된 아이디어에는 대상(1) 상금 100만원, 우수상(2)50만원, 장려상(3) 20만원씩을 시상한다.

    

또한 아이디어 공모전에 참가한 응모자 20명을 무작위로 추첨하여 2만원이 충전된 교통카드를 증정한다.

접수된 아이디어 제안서는 적합성, 독창성, 확장성, 대중성, 완성도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오는 4월 중 최종 선정 결과를 개별 통지할 예정이다.

세종도시교통공사 배준석 사장은 친환경 전기굴절버스가 세종시의 명물로 자리를 잡는 데 있어 이번 공모전이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소중한 기회가 되리라 생각한다.”면서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시민 여러분의 참신하고 실현가능한 아이디어가 많이 나오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기굴절버스 명물화 시민 제안 아이디어 공모전 포스터.
전기굴절버스 명물화 시민 제안 아이디어 공모전 포스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김명수 칼럼] 노란 봉투법은 법치의 진전이며, 상식의 회복이다
  • 정부는 고금리로 신음하는 중소상공인과 자영업자, 그리고 서민의 고통을 외면해서는 안된다
  • [김명수 칼럼] 노비 근성, 21세기 대한민국을 좀먹는 그림자의 뒤안길
  • [김명수 칼럼] AI 이전과 AI 이후, 대한민국의 선택은?
  • 노동정책, 이념이나 감정이 아닌 현실과 전문성으로 풀어나가야 한다
  • “AI는 생존의 조건”…미래를 이끄는 리더십 ‘KLA 심포지엄’ 성료
    • 본사 : 세종특별자치시 한누리대로 1962 법조타운B 502호 (Tel : 044-865-0255, Fax : 044-865-0257 )
    • 서울취재본부 : 서울시 서초구 방배동 2877-12,2층 전원말안길2 (Tel : 010-2497-2923)
    • 경기취재본부 : 경기도 고양시 덕은동 덕은리버워크 B동 1213호 (Tel : 070-7554-1180)
    • 대전본사 : 대전광역시 유성구 계룡로 150번길 63 201호 (Tel : 042-224-5005, Fax : 042-224-1199)
    • 법인명 : (유)에스제이비세종티브이
    • 제호 : 세종TV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세종 아 00072
    • 등록일 : 2012-05-03
    • 발행일 : 2012-05-03
    • 회장 : 지희홍
    • 사장 : 배영래
    • 발행·편집인 : 황대혁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대혁
    • Copyright © 2025 세종TV.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e129@naver.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