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동 주민·직능단체“국회법 개정 촉구”
상태바
아름동 주민·직능단체“국회법 개정 촉구”
  • 세종TV
  • 승인 2021.03.04 13:2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4일 주민자치위원회 등 주민 30여 명 여야 신속 합의 당부 -

세종특별자치시 아름동 주민 및 직능단체가 4일 한 자리에 모여 국회세종의사당 설치를 위한 국회법 개정안의 신속한 처리를 촉구했다.

이날 아름동 주민자치위원회를 비롯한 자율방재단 등 직능단체 회원 및 주민 30여 명은 아름동 복컴광장에 모여 행정수도 완성을 위해서는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이 꼭 필요하다며 국회법 개정에 여야가 신속히 나서줄 것을 요청했다.

이는 지난해 국회 세종의사당 설계비 예산이 정부 예산에 반영된 이후 국회법 개정이 이뤄지지 않아 국회세종의사당 건립이 지연되자 동() 지역에서는 처음으로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목소리를 낸 것이다.

    

이날 국회법 개정 촉구 결의에 참가한 한 주민은 국회세종의사당의 건립은 국가 균형 발전을 위한 행정수도의 첫 걸음이라며 올해 정부예산에 147억 원이 편성된 만큼 조속한 국회법 개정으로 사업이 조기에 착수될 수 있도록 국회가 의지를 보여줄 것을 호소했다.

윤석훈 주민자치위원장은 주민들이 국회세종의사당 설치에 거는 기대가 큰 만큼, 아름동 주민의 요구가 국회까지 전달되어 국회법 개정이 조속히 진행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단독]공주시 사봉천 하상정비사업 부실공사 물의
  • 세종tv, 지희홍 회장 취임
  • [인사] 세종TV
  • 신천지자원봉사단 대전지부, 현충일 맞아 무궁화로 평화 전해
  • 공주시 사봉천 하천둔치, 사토장으로 형질변경 말썽
  • "충남도의회에서 ‘행정수도 특별법 제정 촉구 건의안’이 채택
    • 본사 : 세종특별자치시 금송로 210 (세종빌딩301호)
    • Tel : 044-865-0255
    • Fax : 044-865-0257
    • 서울취재본부 : 서울시 서초구 방배동 2877-12,2층(전원말안길2)
    • Tel : 010-2497-2923
    • 대전본사 : 대전광역시 유성구 계룡로 150번길 63 (201호)
    • Tel : 042-224-5005
    • Fax : 042-224-1199
    • 공주취재본부 : 공주시 관골1길42 2층
    • Tel : 041-881-0255
    • Fax : 041-855-2884
    • 중부취재본부 : 경기도 평택시 현신2길 1-32
    • Tel : 031-618-7323
    • 부산취재본부 : 부산광역시 동래구 명안로 90-4
    • Tel : 051-531-4476
    • 전북취재본부 : 전북 전주시 완산동 안터5길 22
    • Tel : 063-288-3756
    • 법인명 : {유}에스제이씨방송
    • 제호 : 세종TV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세종 아 00072
    • 등록일 : 2012-05-03
    • 발행일 : 2012-05-03
    • 회장 : 지희홍
    • 사장 : 배영래
    • 발행인 : 정일형
    • 편집인 : 황대혁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대혁
    • Copyright © 2025 세종TV.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e129@naver.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