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통장협의회 주관 관내 다중이용시설 13개소 방역과 환경정비 실시
대전 서구(구청장 장종태) 변동 통장협의회(회장 김만년)는 관내 일원에서 새봄을 맞아 ‘코로나 Zero! 새봄맞이 대 청결 운동’을 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통장협의회는 코로나19 종식을 기원하며 관내 다중이용시설 13개소(버스 승강 대기소 9개소, 어린이공원 3개소, 변동시장)를 꼼꼼히 소독했다.
또한, 공영주차장 및 골목길에 방치된 묵은 생활 쓰레기를 집중 수거하는 등 방역과 더불어 환경정비 활동에 구슬땀을 흘렸다.
그동안 통장협의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자체적으로 조를 구성하여 매월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과 방역 활동을 해오고 있으며, 앞으로도 꾸준하게 전개할 예정이다.
최원보 변동장은 “한마음이 되어 대청소에 참여해 준 통장협의회 회원들에게 감사하다”면서 “이번 대청소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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