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청룡동행복키움지원단(단장 이문자)이 17일 청룡동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3월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앞으로 추진할 분과별 사업에 대한 세부논의와 주민이 주도하는 마을복지계획 수립추진을 위한 추진단 구성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됐으며, 내달 ▲대학생 장학금 지원사업 ▲복지사각지대 대상자 발굴캠페인 ▲홈닥터·홈클리닉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문자 단장은 “복지사각지대 없는 행복한 청룡동을 위해 올해도 지역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특화사업을 추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임병학 청룡동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적극적으로 활동해주시는 행복키움지원단에 감사드린다”며 “취약계층이 소외되지 않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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