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 탄천면(면장 배수명)은 최근 기초생활거점육성사업 지역역량강화 지식채움 프로그램 일환으로 진행된 바리스타‧제과기능사교육 수료식과 2기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공주시와 한국농어촌공사 공주지사가 주최하고 지역역량강화 용역사인 이음연구소 주관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 지난해 지식채움 프로그램 1기 교육을 마친 바르스타 11명, 제과 5명 등 총 16명에 대한 수료식이 열렸다.
또한, 이들에게는 마을활동가로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위촉장이 함께 전달됐다.
탄천면은 올해 새롭게 시작되는 지식채움 프로그램에 참여한 바리스타 7명, 제과 6명 등 13명을 대상으로 사전 설명회도 병행 실시했다.
김일배 기초생활거점육성사업 추진위원장은 “지식채움 프로그램을 통한 마을활동가를 적극 육성, 탄천면 지역역량강화사업의 좋은 성과가 나타날수록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배수명 탄천면장은 “이번에 위촉 되신 마을활동가 여러분의 적극적인 활용으로 탄천면의 활기찬 미래를 기대하며 본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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