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년간 이어진 민·관 협업을 통한 다양한 복지서비스 제공
천안시 쌍용1동과 이마트 천안점(점장 장원종)이 지난 18일 ‘2021년 희망나눔 프로젝트’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은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박월복 쌍용1동장, 장원종 이마트 천안점장, 행복키움지원단장 등 10여명이 참석해 간소하게 진행했으며, 8년간 민·관이 협업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다양한 복지서비스 제공으로 지역복지실현을 위해 힘을 모으고 있다.
또한, 이마트 천안점은 ▲홀몸어르신을 위한 주1회 밑반찬 제공 ▲사랑의 김장김치 200박스 ▲난방비 860만원 현금 지원 ▲온수매트 등 최근 3년간 약42,399천원의 현물 및 현금을 아낌없이 지원하며 훈훈하고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장원종 점장은 “이마트 천안점에서 지역 이웃사랑 실천에 동참할 수 있어 기쁘다”며 “봉사활동을 통한 희망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할 수 있어 보람과 긍지를 느낀다”고 말했다.
박월복 쌍용1동장은 “민관이 함께 지역복지서비스를 실현할 수 있어 더욱 큰 의미가 있다”며 “늘 함께해주시는 장원종 점장님과 직원 분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어려운 이웃에게 적합한 서비스가 지원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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