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수 국내 기술 첫 번째 우주 로켓 #누리호ㅣ우리 위성을, 우리 발사체로, 우리 땅에서 발사하게 됐습니다ㅣ문재인 대통령 누리호 종합연소시험 참관 및 대한민국
순수 국내 기술 첫 번째 우주 로켓 #누리호ㅣ우리 위성을, 우리 발사체로, 우리 땅에서 발사하게 됐습니다ㅣ문재인 대통령 누리호 종합연소시험 참관 및 대한민국 우주전략 보고대회 국내 연구진들이 독자적으로 연구 개발한 우주발사체 누리호. 우주까지 확장된 새로운 세상을 연다는 순 우리말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25일, 전남 고흥 나로우주센터를 찾아 누리호 1단부 최종 종합연소시험 성공 장면을 직접 참관하고, 현장의 연구진‧개발진을 격려했습니다. 우리나라는 1992년 우리별 1호 위성을 시작으로 많은 위성을 우주궤도에 올려보냈지만, 운반할 수 있는 유일한 수단인 발사체를 보유하고 있지 않아 외국 발사체에 비용을 지불하면서 우리 위성을 발사하고 있습니다. "2013년 ‘나로호’가 러시아의 도움을 받아야 했던 아쉬움을 털어내고 우리 위성을, 우리 발사체로, 우리 땅에서 발사하게 된 것입니다. 세계 일곱 번째의, 매우 자랑스러운 성과입니다."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끊임없이 도전한 우주과학기술인과 기업인의 열정을 영상에 담았습니다. 오는 10월, 드디어 우주로 떠날 수 있게 된 누리호를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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