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2021 시정연찬회 개최
상태바
천안시, 2021 시정연찬회 개최
  • 이훈범 기자
  • 승인 2021.03.31 10:2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시정 주요 현안 시민 공유 및 행정 신뢰도 증진 차원의 소통의 장 마련
- 아프리카 TV와 유튜브 생중계로 시민 참여 통로 확대 및 시정 공감대 형성

천안시가 30일 천안예술의전당 대공연장과 읍면동 회의실에서 비대면 시대에 부합하는 시민과의 새로운 소통문화 ‘2021년 비대면 시정연찬회를 열었다.

이번 시정연찬회는 시정 주요현안의 성공적 추진과 시정 궁금증 해소 및 행정 신뢰도 증진을 위해 마련됐으며, ·통장 및 자생단체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오프라인은 물론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방식으로 아프리카TV와 유튜브로 실시간 생중계됐다.

천안시가 30일 천안예술의전당 대공연장과 읍면동 회의실에서 비대면 시대에 부합하는 시민과의 새로운 소통문화 ‘2021년 비대면 시정연찬회’를 진행하고 있다.(사진=천안시 제공)
천안시가 30일 천안예술의전당 대공연장과 읍면동 회의실에서 비대면 시대에 부합하는 시민과의 새로운 소통문화 ‘2021년 비대면 시정연찬회’를 진행하고 있다.(사진=천안시 제공)

시정연찬회는 시정 성과와 주요업무 설명, 주요시책에 대한 실시간 시민과의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행사장에 설치된 100개 화면에는 읍면동별 참석자들이 등장해 비대면 행사에 걸맞게 온라인으로 적극 참여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날 다뤄진 주요 시책은 삼거리공원 조성, 성환 축산자원개발부 이전 계획, 축구종합센터 진행상황, 소상공인 경제적 위기 해결을 위한 천안시의 대응방안, 수도권 전철 환승 등이었다.

또 시는 지난 1년간 걸어온 발자취를 비롯해 올해 새로운 천안 행복한 시민비전과 목표를 완성할 8대 분야별 전략과제를 소개하고, 참여자와의 실시간 질의응답과 양방향 소통을 이끌어내는 등 시정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했다.

    

2021 천안시 시정연찬회는 천안시청 유튜브 채널(https://youtu.be/zcArgoZoSwQ)을 통해 다시 볼 수 있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통장님들을 비롯한 코로나19의 위기 속에서 버티고 이겨내 주신 70만 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 “여기서 멈추지 않고 2021년도 우리는 할 수 있다는 희망을 가지고 달려 나가겠으며 새로운 천안시민 여러분과 함께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김명수 칼럼] 노란 봉투법은 법치의 진전이며, 상식의 회복이다
  • [김명수 칼럼] 노비 근성, 21세기 대한민국을 좀먹는 그림자의 뒤안길
  • [김명수 칼럼] AI 이전과 AI 이후, 대한민국의 선택은?
  • 노동정책, 이념이나 감정이 아닌 현실과 전문성으로 풀어나가야 한다
  • [김명수 칼럼]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좋은 리더”가 아니라 “위대한 리더”다
  • 검찰의 수사권과 기소권 분리, 형식적 정의를 위한 뿌리인가, 아니면 실질적 혼란의 전조인가
    • 본사 : 세종특별자치시 한누리대로 1962 법조타운B 502호 (Tel : 044-865-0255, Fax : 044-865-0257 )
    • 서울취재본부 : 서울시 서초구 방배동 2877-12,2층 전원말안길2 (Tel : 010-2497-2923)
    • 경기취재본부 : 경기도 고양시 덕은동 덕은리버워크 B동 1213호 (Tel : 070-7554-1180)
    • 대전본사 : 대전광역시 유성구 계룡로 150번길 63 201호 (Tel : 042-224-5005, Fax : 042-224-1199)
    • 법인명 : (유)에스제이비세종티브이
    • 제호 : 세종TV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세종 아 00072
    • 등록일 : 2012-05-03
    • 발행일 : 2012-05-03
    • 회장 : 지희홍
    • 사장 : 배영래
    • 발행·편집인 : 황대혁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대혁
    • Copyright © 2025 세종TV.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e129@naver.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