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보 3월 31일자 게재한 ‘금산군외식업지부장 선출,재투표로 진흙탕 난투’기사와 관련해 다음과 같이 정정합니다.
기사내용 중 “지난 2월 19일 금산군외식업지부장 선거를 치러놓고”는 2월 19일은 제1차 운영위원회가 지부 정기총회 개최 등을 위한 4개의 안건으로 개최됐으며 지부장 선거는 없던 것으로 확인됐기에 바로 잡습니다.
또한 정관상 지부장은 총회에서 선출하도록 되어 있고 이날 개최된 운영위원회에선 지부장 선출이 없었는데 지부장 선거를 치루었다고 보도한 점 바로 잡습니다.
또한 기사내용에선 3월 25일 재투표했다고 했으나 3월 25일 이루어진 선거는 정관 27조에 의한 정상적인 선거로 재투표가 아닌 정상투표였기에 정정합니다.
이와함께 기사 내용 중 “금산군외식업 회원은 외식업 700여명과 미용업 300여명으로 이루어져 있다고 했지만 공식명칭은 한국외식업중앙회 충남도회 금산군지부이며 미용업은 외식업과 무관한 별도의 사단법인체임을 밝힙니다. 또한 외식업 금산군지부 회원수는 672명이기에 바로 잡습니다.
기사내용에 적시한 “30일 금산군외식업지부장(현) 박모씨와 지부 사무장 김모씨에 의해 치루어진 3월 25일 재투표 선거는 (사)한국외식업중앙회 정관 제27조(선출)의 관련 규정을 위배했으며 재투표는 절차의 불공정과 업무방해 및 직능단체 선거규정에 위반한 것이다”라는 내용은 “현재 한국외식업금산군지부장은 김창현 지부장이고 선거는 지부 선거관리위원회에서 주관해 규정과 절차를 준수하여 진행했고 3월 25일 투표는 정관 제27조(선출)에 의해 치루어진 정상적인 투표로 확인돼 정정합니다.
더불어 보도에선 이번 지부장 선거로 인해 적벽강가든 정모 대표가 (사)한국외식업중앙회에 특별감사와 사무국 직원 징계를 요청했다고 했으나 이는 확인되지 않았기에 바로 잡습니다.
세종tv의 이번 보도로 (사)한국외식업중앙회 금산군지부에 심려를 끼친 점에 대해 사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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