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원성1동이 15일 지역 내 주요사거리에서 교통안전캠페인과 코로나19 예찰활동을 병행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교통량이 많은 출근시간에 행정복지센터 직원과 자생단체원 30여명이 모여 안전한 교통문화조성 및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홍보활동을 펼쳤으며, 마스크를 배부하며 자발적 참여를 유도했다.
특히, 교통안전캠페인은 어린이보호구역 통행자량에 대한 교통법규 준수와 4월 17일부터 전국 시행되는 안전속도 5030(도시지역 일반도로 50km, 주택가 등 이면도로 30km 제한속도 강화 정책)에 대해 홍보하고자 진행됐다.
현석우 원성1동장은 “우리 모두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안전속도 5030 준수와 방역수칙 철저 이행 정책에 적극 동참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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