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청, 정부세종청사 옥상정원 시민들 큰 호응
상태바
행복청, 정부세종청사 옥상정원 시민들 큰 호응
  • 세종TV
  • 승인 2014.04.01 18:2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정부세종청사 옥상정원이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안전행정부 세종청사관리소(소장 이범석)와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이충재, 이하 행복청)은 지난달 24일부터 시민들에게 옥상정원을 개방하는 등 정부세종청사 견학 프로그램이 인기를 끌고 있다고 1일 밝혔다.

하루 두 차례(오전 10시, 오후 1시(주말제외)) 진행되는 정부세종청사 견학 프로그램은 10명 이내의 개인 또는 45명 이내의 단체신청을 받아 밀마루전망대와 정부세종청사 옥상정원 등을 관람하는 일정으로 구성됐다.

현재 예약은 이달 450명, 내달 403명이 예약을 마쳤으며, 오는 10~11월에도 예약을 신청하는 등 행복도시 세종시의 랜드마크(land mark주요 지형지물)인 정부세종청사의 인기가 높다.

정부세종청사 견학프로그램에 참여하면 인근에 위치한 세종호수공원, 국립세종도서관, 행복도시홍보관 등도 둘러볼 수 있다.

    

이에 앞서 양 기관은 지난달 10~21일(주말제외)까지 세종시민을 대상으로 시범운영한 결과 방문인원은 8일간 480여명, 1일 평균 60여명이 방문한 것으로 집계했다.

이충재 행복청장(이범석 안전행정부 세종청사관리소장)은 “정부세종청사 견학 프로그램이 전국민을 대상으로 본격 운영됨에 따라 행복도시 세종시의 명소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면서 “관람객이 쉽게 조망할 수 있도록 옥상 데크(deck난간) 설치, 정원보수 등 시설개선을 통해 더욱 쾌적하고 안전한 프로그램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김명수 칼럼] 노란 봉투법은 법치의 진전이며, 상식의 회복이다
  • 정부는 고금리로 신음하는 중소상공인과 자영업자, 그리고 서민의 고통을 외면해서는 안된다
  • [김명수 칼럼] 노비 근성, 21세기 대한민국을 좀먹는 그림자의 뒤안길
  • [김명수 칼럼] AI 이전과 AI 이후, 대한민국의 선택은?
  • “AI는 생존의 조건”…미래를 이끄는 리더십 ‘KLA 심포지엄’ 성료
  • 노동정책, 이념이나 감정이 아닌 현실과 전문성으로 풀어나가야 한다
    • 본사 : 세종특별자치시 한누리대로 1962 법조타운B 502호 (Tel : 044-865-0255, Fax : 044-865-0257 )
    • 서울취재본부 : 서울시 서초구 방배동 2877-12,2층 전원말안길2 (Tel : 010-2497-2923)
    • 경기취재본부 : 경기도 고양시 덕은동 덕은리버워크 B동 1213호 (Tel : 070-7554-1180)
    • 대전본사 : 대전광역시 유성구 계룡로 150번길 63 201호 (Tel : 042-224-5005, Fax : 042-224-1199)
    • 법인명 : (유)에스제이비세종티브이
    • 제호 : 세종TV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세종 아 00072
    • 등록일 : 2012-05-03
    • 발행일 : 2012-05-03
    • 회장 : 지희홍
    • 사장 : 배영래
    • 발행·편집인 : 황대혁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대혁
    • Copyright © 2025 세종TV.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e129@naver.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