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북구, ‘우리마을 복지대학‘ 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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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북구, ‘우리마을 복지대학‘ 개강
  • 송기종 기자
  • 승인 2021.05.19 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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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 주도 마을복지계획 수립 등 주민 역량 향상에 중점
‘우리마을 복지대학’을 개강했다.
‘우리마을 복지대학’을 개강했다.

부산 북구 정명희 구청장은 51413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 및 위원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구청 대회의실에서 우리마을 복지대학을 개강했다고 밝혔다.

우리마을 복지대학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한 교육프로그램으로 사회복지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민간주도형 복지사업체계로의 전환을 위해 올해 1기를 시작으로 3기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교육은 두 시간 동안 1, 2부로 나눠 진행했다. 1부에서는 이성식 북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이 주민력 향상을 주제로 강의를 했으며, 2부에서는 전하영 ()한국평생교육사협회 회장이 마을복지계획 수립 방안 탐색을 주제로 주민이 주도하는 민관협력 방향을 제시하였다.

    


정명희 구청장은 마을 복지를 성공적으로 정착시키기 위해서는 주민이 주체가 되어 지역문제를 찾아내고 해결하는 역량을 갖추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여 북구만의 현장밀착형 지역보호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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