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 안심보육환경 조성을 위한 ‘부모모니터링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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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 안심보육환경 조성을 위한 ‘부모모니터링단’ 운영
  • 송기종 기자
  • 승인 2021.06.03 0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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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희 구청장(가운데)
정명희 구청장(가운데)

부산 북구 정명희 구청장은 61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아이들을 믿고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부모 모니터링단을 위촉하고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부모모니터링단은 부모의 어린이집 운영 참여 확대를 통해 열린 분위기와 안심보육환경을 조성하고, 어린이집에는 보육서비스 향상을 위한 컨설팅을 제공한다.

북구 부모모니터링단은 관내 어린이집을 이용하고 있는 부모 5명과 보육·보건전문가 5명으로 구성되어, 오는 6월부터 11월까지 관내 75개소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급식, 위생, 건강, 안전관련 사항 전반을 모니터링 활동을 할 예정이다.

    

정명희 구청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힘든 여건 속에서도 부모들이 신뢰할 수 있는 건강한 보육환경을 위해 부모모니터링단원으로 참여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부모와 보육전문가들의 세심한 현장 확인을 통해 아이들이 건강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자라고, 부모들이 안심하고 아이를 보낼 수 있도록 필요한 보육서비스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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