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국정원 창설 60주년 맞아 국가정보원 방문. ‘이름없는 별’에 묵념. 박지원 국정원장의 업무보고,
‘국가와 국민을 위한 한없는 충성과 헌신.’ 문재인 대통령은 6월 4일, 국가정보원을 방문했습니다.
국정원 창설 60주년을 맞아 국가와 국민의 정보기관으로 새롭게 탄생하는 역사적 의미를 환기시키고, 격려하기 위한 행보였는데요. 문 대통령은 업무 중 순직한 정보요원들을 기리기 위한 ‘이름없는 별’ 앞에서 묵념하고, 박지원 국정원장의 업무보고를 청취했습니다.
이제 국정원이 다시 과거로 돌아가는 일은 없을 것이라며, 국정원만이 할 수 있고, 더 잘할 수 있는 새로운 영역에서 마음껏 역량을 발휘해주길 바란다고도 강조했습니다.
보고 이후 이어진 새로운 원훈석 제막식 현장까지. 국가정보원 방문 현장, 문워크에서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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