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후 6시 20분께 충북 청원군 강내면 월곡리 왕복 4차선 도로에서 길을 건너던 A(62·여)씨가 B(31)씨가 몰던 승용차에 치였다.
이 사고로 A씨가 크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치료를 받던 중 끝내 숨졌다.
경찰은 B씨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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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고로 A씨가 크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치료를 받던 중 끝내 숨졌다.
경찰은 B씨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