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태평초 안경민 전국최강 양궁선수로 ‘급부상’
상태바
대전태평초 안경민 전국최강 양궁선수로 ‘급부상’
  • 세종TV
  • 승인 2021.07.12 19:0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전국대회 37위에서 2개월만에 전국소년체육대회 2관왕 등극 -

대전광역시동부교육지원청(교육장 유덕희)은 대전태평초 6학년 안경민 학생선수가 지난 71()부터 2()까지 이틀간 광주 국제양궁장에서 열린 32회 전국남여초등학교양궁대회 겸 제50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최고의 기량을 선보이며 2관왕에 등극했다고 밝혔다.

안경민 학생선수는 4월 말 비대면으로 열린 제55회 전국남여종별선수권양궁대회 20M 경기에서 37, 5월 제18회 경상북도지사기 전국남여초·중양궁대회 20M 경기에서 34위로 올라선 뒤, 7월 전국소년체육대회 20M 경기와 단체전에서 1위에 등극하며 대전 동부 관내 학생선수 중 전국소년체육대회 첫 2관왕에 올랐다.

4학년 때 호기심에 이끌려 활을 잡은 안경민 학생선수는 연습 때에는 좋은 점수를 유지했지만 유독 전국대회에 나서면 긴장감과 심리적 압박감으로 입상과 인연을 맺지 못했다.

    

이에 대해 대전태평초 안경민 학생선수는 “6월 청소년국가대표에 선발되며 자신감을 얻었고, 연습 때처럼 편하게 경기에 임해 실수를 줄이도록 노력했다라며 이번 2관왕을 계기로 자신감을 얻은 것이 가장 큰 수확이다.”라고 환한 미소를 지었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유덕희 교육장은 끊임없는 노력, 끈기 있는 플레이로 대전 양궁의 명예를 빛낸 학생선수와 지도자들에게 그동안의 노고를 위로하며 고마운 마음을 전한다라며 앞으로 양궁 꿈나무 육성과 우수선수 발굴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목민(牧民)의 방법을 알고 실천한 안철수 의원
  • 대통령 윤석열이여, 더 이상 이재명의 꼼수에 속지 말라
  • 자신의 눈에 있는 '대들보'를 먼저 보라
  • 천하장사, 이봉걸 투병 후원회 동참
  • 세종시(을) 강준현 후보여 떳떳하면 직접 검찰에 고발하라
  • 제22대 총선의 결과와 방향은?
    • 본사 : 세종특별자치시 한누리대로 234 (르네상스 501호)
    • Tel : 044-865-0255
    • Fax : 044-865-0257
    • 서울취재본부 : 서울시 서초구 방배동 2877-12,2층(전원말안길2)
    • Tel : 010-2497-2923
    • 대전본사 : 대전광역시 유성구 계룡로 150번길 63 (201호)
    • Tel : 042-224-5005
    • Fax : 042-224-1199
    • 공주취재본부 : 공주시 관골1길42 2층
    • Tel : 041-881-0255
    • Fax : 041-855-2884
    • 중부취재본부 : 경기도 평택시 현신2길 1-32
    • Tel : 031-618-7323
    • 부산취재본부 : 부산광역시 동래구 명안로 90-4
    • Tel : 051-531-4476
    • 전북취재본부 : 전북 전주시 완산동 안터5길 22
    • Tel : 063-288-3756
    • 법인명 : (사)한국불우청소년선도회
    • 제호 : 세종TV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세종 아 00072
    • 등록일 : 2012-05-03
    • 발행일 : 2012-05-03
    • 회장 : 김선용
    • 상임부회장 : 신명근
    • 대표이사: 배영래
    • 발행인 : 사)한국불우청소년선도회 대전지부
    • 편집인 : 김용선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선규
    • Copyright © 2024 세종TV.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e129@naver.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