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당진화력발전소에서 추락사고가 발생해 1명이 사망했다.
13일 충남 당진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50분께 당진시 석문면 당진화력발전소 내 3호기에서 보일러시설을 점검하던 협력업체 직원 조모씨(53)가 63m아래로 추락해 그 자리에서 숨졌다.
경찰은 조씨가 발판위에서 작업 중 추락한 것으로 보고 안전수칙 준수 등 사고경위를 파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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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당진화력발전소에서 추락사고가 발생해 1명이 사망했다.
13일 충남 당진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50분께 당진시 석문면 당진화력발전소 내 3호기에서 보일러시설을 점검하던 협력업체 직원 조모씨(53)가 63m아래로 추락해 그 자리에서 숨졌다.
경찰은 조씨가 발판위에서 작업 중 추락한 것으로 보고 안전수칙 준수 등 사고경위를 파악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