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금산군 제원면사무소에서는 4월 정기봉사의 날을 맞아 11일(금) 오전 9시부터 저곡리 주민 이홍기 씨댁 인삼밭에서 차광망 씌우기 등 대민봉사활동을 추진했다.
제우원면은 매월 1회 주민요청사항에 부응하고자 하는 맞춤형 정기봉사의 날 운영하고 있다.
이날 최병숙 면장을 비롯한 직원 14명은 제원리와 수당리에 위치한 2필지 약 3,300㎡의 인삼밭에 차광망을 씌우는 작업을 도왔다.
아침에 내린 봄비로 인해 다소 어려운 작업이었지만, 직접 농가 현장에 나와 농가의 마음을 헤아리고 지원해줌으로써 면정과 주민과의 소통이 확장하는 좋은 기회로 다가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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