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패망한 아프가니스탄의 동(同)과 이(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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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패망한 아프가니스탄의 동(同)과 이(異)
  • 신개념 국가경영포럼 회장 황영석
  • 승인 2021.08.19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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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개념 국가경영포럼 회장 황영석
신개념 국가경영포럼 회장 황영석

아프가니스탄 정부군은 미군의 최신장비인장갑차, 헬기, 탱크로 무장했고, 텔레반군은 소련제 구식총으로 군의 군복도 통일이 안되고, 병력수도정부군의 1/10에 가까웠지만 허망하게 무너졌다.

탈레반군은 게릴라부대에 병력수는 기껏 수 만명에 불과한 초경량화된 기동부대였으나, 미군이 철수하고 훈련과 공중지원과 정보제공이 끊어지자 숨을 실 겨를도 없이 아프가니스탄을 정복했다.

북한군은 핵을 보유하고 있고, 북한의 특수군 20만명과 병력과 물자는 텔레반과 비교가 되지 않은데, 만약 대한민국에 주둔해 있는 약 28천명의 미군이 없다면 우리의 운명은 어떻게 될까?

거기에다 문재인은 휴전선의 지뢰제거, 감시초소와 감시장비의 제거 등 휴전선 방어시스템을 무너뜨려 북한군 탱크가 서울로 침략할 경우에 북한을 저지해야 할 방어시설을 모두 없앴으니, 위험천만이며, 여기에 황장엽 전 북한 비서가 말한 것처럼 한국 내 약 5만명의 간첩이 암약하고 있다니 생각만 해도 등골이 오싹할 지경이나, 사람은 호랑이 앞에서도 정신만 차리면 산다고 했다.

아프가니스탄의 패망의 원인은 아슈라프 가니 대통령의 평화타령으로 텔레반에게 정복당하기 몇일 전까지 평화타령을 하자 국민들은 헷갈렸고, 도망갈 땐 어마어마한 돈을 가지고 떠나, 자신의안위만을 생각한 잘못된 최고지도자로 인한 국가 패망사건으로 우리나라의 문재인과 비교된다.

이에 따라 내년 39일 대선을 앞두고, 자유우파 대통령 후보의 과제와 그를 지지해야 할 이유가 다름아닌 국가의 정통성 확립과자유민주주의 국가에서 이에 반하는 정치세력을 완전하게 제거하는 것이고, 이것은 심약한 지도자로는 불가하며, 적폐정권을 확실하게 청산할 수 있어야 한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

적폐의 대상은 부정선거로 태동한 현 제21대 국회를 해산하며, 조기총선을 통해 180석 이상 확보한 새로운 국회로, 특별법원을 만들어 대법원을 비롯한 법원과 검찰, 경찰, , 공무원, 노조, 언론, 여론조사업체에서 암약하는 적폐세력과 간첩들을 완벽하게 찾아 가장 바른 시간 내에 사법처리하고, 각종 법을 어겨 사회질서를 교란하는 민노총 등의 수뇌세력은 완전히 청소할 수 있어야 한다.

그래야만이 우리와 우리의 후대들에게 약 30년 동안공산주의로부터 보호할 수 있는 야권의 대선후보가 필요하며, 지난 20204.15 부정선거에 대한 확실한 증거 앞에 싸울 수 있어야 한다.

    

이제 우파 국민들은 문재인과 친중 사회주의 주사파 세력의 내각제 개헌과 국가보안법의 폐지에 동조하는 더민주당의 국회의원들에 대해 날을 세우지 않는 국민의힘 국회의원들도 버려야 한다.

특히 여론조작을 일삼는 업체와 언론인을 비롯한 언론사와 방송인들의 친중주사파의 입장을 견지하는 자들과 특히 선거를 조작하거나 부정선거를 획책한 모든 자들을 최고형으로 다스려야 한다.

기원전 246년부터 146까지약 100년 동안 지중해 북쪽의 있는 로마와 카르타고의 전쟁에서 로마가 카르타고를 잿더미로 만든 것은 다름아닌 카르타고의 귀족인 아스틸락스가 성벽과 수로의 도면을 로마에 넘겨 카르타고 왕국은 폐망했고, 수 많은국민들은 도륙을 당했고, 노예로 팔려갔다.

국민의힘은 국민의당과 야권통합 혹은 야권연대를 이루고, 후보단일화를 이루며, 분열하거나 분열을 획책하는 자는 조기에 쫒아 내어 정권교체에 불안 요소를 없애고, 국민 앞에 겸손해야 한다.

한국과 아프가니스탄의 공통점은 최고지도자의 평화놀음과 비겁한 국민성에 있다면 다른 점은 한국의 동맹인 미국이 중국과 러시아를 견제하기 위한 미국의 군사기지 대용이라는 측면에서 약 20년을 지켜준 아프가니스탄과 70년을 그리고 앞으로도 한국을 지킬 미군이 있다는 점이다.

차기 대선에서 이러한 국내의 여건에 부응하는 야권의 대통령 후보여론조사 조작과 부정선거의 사범에는 사형에 처리할 수 있는 국가시스템을 운영할 수 있어야 하며, 대한민국의 공산화를 막고, 문재인 정권의 적패의 내막을 속속들이 알고 있는 윤석열 후보가 최적의 후보인 것 같다.

세계인이 주목하고 있는 대한민국은 패망한 아프가니스탄을 교훈 삼아 새롭게 깨어나길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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