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 '국악기제작체험 대제전' 다음달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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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국악기제작체험 대제전' 다음달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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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4.04.17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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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영동군은 다음달 3~4일 2일간 '2014 국악기제작체험 대제전'을 연다고 17일 밝혔다.

영동군 일원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온라인 국악동호인 단체인 '국악을 사랑하는 모임'이 주관하고 국악방송과 난계국악기제작촌이 후원한다.

행사는 제1회 국악방송사장배 전국 국악동호인 기악 경연대회와 대한민국 국악동호인 경.서도 민요대회가 기간 중 오전 10시 영동체육관에서 각각 열리며, 심천면 고당리 난계국악기제작촌에서 국악기 제작 체험, 전시, 연주 체험 등도 진행될 예정이다.

    

또 가야금과 거문고, 아쟁, 해금 등의 현악기를 시중가 대비 30~70%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판매장이 마련된다.

난계국악기제작촌 인근에는 ▲난계국악박물관 ▲난계사 ▲국악기체험전수관 ▲세계 최대의 북‘천고’등 다양한 볼거리와 난계국악단의 남녀노소 부담없이 즐길 수 있게 전통국악에서 현대음악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들을 수 있는 토요상설공연도 국악기체험전수관에서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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