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석은 각종 산업용자석, 자석응용기기 제조, 수입판매 등을 주 업무로 2001년부터 자석 연구를 시작해왔다. 이후 2011년 응용기기자석의 신기술로 산업 자석에 주력해 오면서 향토기업으로 자리매김을 했으며 2014년에는 (주)한국자석으로 법인으로 전환했다.
㈜한국자석은 Magnet와 관련된 제조 및 응용기기 관련 각 분야의 전문인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자기회로와 자기응용에 대한 튼튼한 전문지식을 바탕으로 자기응용기기를 최적 설계해 기존 자기응용기기의 개선으로 새로운 자석응용기기를 개발 및 제조하고 있다.
응용자석기계제작 전문기업인 (주)한국자석은 두께 21.5∅~26.5∅와 7,000~13,000가우스 이상의 자력으로 철분 제거에 이상적인 호퍼형 봉자석과 평자석 등 응용자석기계를 선보여 관련 업계로부터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현재, 주요납품실적은 (주)크라운제과, (주)우성사료, (주)천호엔지니어링, (주)청림, (주)우성케미컬, 천안미곡종합, 해동골재 등 200여 업체에 제작 납품하고 있어 (주)한국자석의 자석응용기기제조의 우수성을 인정하고 있다.
진수남 대표는 “생산라인 중 낙하부분에 설치해 제품이 통과할 때 원료에 섞여 있는 미세철분이 제거되는 원리의 제품으로 제분·사료·식품공업, 화학공업 등 여러 산업분야에 응용할 수 있다”며 “호퍼 안쪽에 거치만 하면 되므로 설치가 쉽고, 사용현장 관련 장비에 맞춤제작이 가능하다. 그 외 원형자석 1∅~100∅와 사각형 접시형 등 500여 가지의 다양한 Nd/FeB 네오디움 규격품이 갖춰져 있어 산업현장에서 즉시 활용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진 대표는 “자석응용기기제조 분야에서는 이 업계의 최고를 자랑하며 연구개발에 집중적으로 투자하겠다”며 “앞으로 한국자석이 자석분야의 선두주자가 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