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공영자전거 어울링 “2021년 100만 번째 이용객 축하 이벤트”시행
상태바
세종시 공영자전거 어울링 “2021년 100만 번째 이용객 축하 이벤트”시행
  • 허윤경 기자
  • 승인 2021.09.27 15:1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행복도시의 쾌적한 도시환경에 적합한 세종시 공영자전거 어울링의 “2021100만 번째 이용객 이벤트당첨자가 탄생했다.

세종도시교통공사(사장 배준석)는 지난 16일 공영자전거 어울링의 올해 이용건수가 100만 건을 돌파한 기념으로 100만 번째 이용객 축하 이벤트를 시행했다고 밝혔다.

행운의 100만 번째 주인공은 세종시 반곡동에 살고있는 시민으로 어울링 1년 정기이용권, 자전거 안전용품 등 당첨자에게 주어지는 소정의 경품을 받았다. 공사는 아쉽게 100만 번째가 되지 못한 다른 9명의 이용객에게도 어울링 1년 정기권과 안전용품을 제공하여 어울링 이용을 독려하였다.

행운의 주인공은 세종시로 이주해 자전거도로가 잘 정비되어있는걸 보시에서 주관한 자전거 교육도 받았다.”출퇴근 시 울링을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하고 있는데, 이런 행운의 주인공까지 되어 너무 기쁘다.”며 기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배준석 사장은 행운의 주인공이 되신 이용객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축하인사를 드리며,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도 친환경 교통수단인 공영자전거 어울링을 이용해 주시는 세종 시민들께도 감사드린다.앞으로도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어울링을 이용하실 수 있도록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2014년 개시한 세종시 공영자전거 어울링은 37만 세종시민의 사랑에 힘입 올해 830일 기준으로 100만건 달성해 전년 동월 누적건수(747,636) 대비 이용량이 약 34% 증가하였다. 이런 통계를 보면 평출․퇴근용으로, 야간 및 휴일에는 레저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창조적인 녹색교통수단인 어울링이 세종시민의 대표적인 이동수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박치기왕’ 김일, 책으로 다시 살아나다
  • 검찰의 수사권과 기소권 분리, 형식적 정의를 위한 뿌리인가, 아니면 실질적 혼란의 전조인가
  • KLA 코리아리더스아카데미 최고위과정, 대진대학교 국제회의실에서 성료
  • 노란봉투법, 역사적 통과의 의미와 남은 과제
  •  [김명수 논단] 관세 타결 이후, 한국의 선택과 대비책
  • [김명수칼럼] 혼자라는 선택은 외로움이 아닌 여유로움이다
    • 본사 : 세종특별자치시 한누리대로 1962 법조타운B 502호 (Tel : 044-865-0255, Fax : 044-865-0257 )
    • 서울취재본부 : 서울시 서초구 방배동 2877-12,2층 전원말안길2 (Tel : 010-2497-2923)
    • 경기취재본부 : 경기도 고양시 덕은동 덕은리버워크 B동 1213호 (Tel : 070-7554-1180)
    • 대전본사 : 대전광역시 유성구 계룡로 150번길 63 201호 (Tel : 042-224-5005, Fax : 042-224-1199)
    • 법인명 : (유)에스제이비세종티브이
    • 제호 : 세종TV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세종 아 00072
    • 등록일 : 2012-05-03
    • 발행일 : 2012-05-03
    • 회장 : 지희홍
    • 사장 : 배영래
    • 발행·편집인 : 황대혁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대혁
    • Copyright © 2025 세종TV.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e129@naver.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