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한동흠, 이하 공단)이 6일 사회적 기업아름다운 가게(쌍용점)와 함께 ‘아름다운 하루’ 자선바자회를 개최했다.
이날 자선바자회는 가정에서 쓰이지 않는 재사용 가능한 물품을 판매하고 수익금을 기부하는 나눔 실천 운동의 일환으로 공단 임직원들은 기증한 물품 250여 점을 직접 판매했다.
공단과 아름다운 가게는 2015년을 시작으로 매년 아름다운 동행을 하고 있으며, 판매 수익금은 천안지역에 거주하는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보따리(생필품 박스) 사업에 활용할 예정이다.
한동흠 이사장은 “행사에 참여해주신 자원봉사자와 시민 여러분께 감사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해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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