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광훈의 국민혁명당과 김경재의 통합정부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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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광훈의 국민혁명당과 김경재의 통합정부론
  • 신개념 국가경영포럼 회장 황영석
  • 승인 2021.10.19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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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개념 국가경영포럼 회장 황영석
신개념 국가경영포럼 회장 황영석

시대가 영웅을 만든다 했던가? 영웅이 시대를 만든다 했던가? 당대에 평가를 받을 수도 혹은 후세에 평가를 받을 수도 있으나 공통된 점은 당대의 모순과 부조리를 청산하고 이상적인 사회를 만들거나 연약한 자를 대변하려다 보니 당시의 권력과 지배체제로부터 불편한 존재이다.

주로 영웅이 만들고 이끄는 시대가 나타나는 것 보다, 시대가 영웅을 만드는 경우를 많이 보는데 세월호 침몰이후, 박 전 대통령의 탄핵과 촛불시위, 문재인 주사파로 권력이 이양되고, 자신이 공약한 낮은단계연방제로 한발씩 건너갈 때 문재인 정부의 정통성을 부정하고, 여기에 제동을 걸며, 애국우파 국민들을 광화문으로 결집시킨 혜성과 같이 나타난 인물이 있다.

다름 아닌 전광훈 목사로서 어떤 야당도, 정치인도 감당할 수 없을 때 문재인 정부를 견제하며 낮은단계연방제로 가던 대한민국 열차를 중단시키고 반드시 정상국가로, 초인류국가로 세워질 희망을 던지면서 5년을 하루같이 투쟁했던 그가 국민혁명당을 창당했고, 역사상 300만명이라는 상상하기 어려운 당원을 확보하여 김경재 전 의원을 대선후보로 선출했다.

전광훈 전 한기총 회장의 정치적 멘토 역할을 하며, 광화문 시대의 대변자로 역할을 한 김경재 전 의원은 서울대 정치학사 출신으로 김대중 전 대통령의 오랜 특별보좌관과 같은 역할을 수행하면서, 김대중 정부 시절에 국내 1호 북한특사격으로 평양에 방문할 정도로 출세길이 열렸으나, 북한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에 있어서 김 전 대통령과는 다른 소신을 세우다가 박지원 등 경쟁자들에 의해 권부에서 밀려났고, 그 후 나라의 좌경하를 염려하여 박근혜 정부를 수립하는데 일조하였고, 지난 2016년 제16대 한국자유총연맹 총재를 맡아 통일시대를 준비했다.

그 후 김경재 후보"김정일에 45천만불 현찰 쥐어준 박지원, 청문회 세우자!"며 북핵 책임자로 박지원 국민의당 비대위원장을 불법 대북송금 관련 국회 청문회에 세울 것을 주장했다.

그는 1961년 전국대학생 학술토론회에서 대통령상을 받은 연설가박근혜 전 대통령의 대통령직인수위원회 국민대통합위원회 수석부위원장, 대통령비서실 홍보특별보좌관을 맡으면서 대학시절에 운동권으로 출발하여 좌파정치무대에서 출발했으나, 불안한 남북의 안보와 국가의 장래를 염려하여 우파정치무대로 옮겨 전광훈 목사를 대행하여 광화문 시대를 이끈 인물이다.

문재인 정부의 광기는 전광훈 목사를 구속시킨 후, 김경재 후보도 지난해 문재인하야 8.15집회의 대회장, 또 지난해 10.3일과 10.9일의 문재인 하야 집회의 대회마다 약 2~3백만명이 모인 집회의 대회장이었고, 대한민국바로세우기운동본부(대국본)의 총재였기에 구속되었다.

국민혁명당은 제20대 대통령 예비후보를 선출하기 위한 후보자 경선에서 출마한 고영일 변호사, 김경재 전 총재, 이명규 변호사, 구본철 전 의원 등이 수회의 토론회를 마치고, 당원들이 대구와 대전과 서울에 설치된 투표소에서 직접 투표로 경합하여 김경재 후보가 당선되었다.

국민혁명당의 제20대 대선공약은 후보자 지명대회를 통해, 당 사무총장이 12가지로 핵심적인 정책공약을 제시했는데,

첫째 이승만 대통령의 4대 건국정신인 자유민주주의, 자유시장경제, 한미동맹, 기독교입국론과 박정희 대통령의 구국강병정신을 계승하는 정통애국정당으로서 대한민국을 바로세우고, 헌법과 국가보안법을 지키며, 4차원국가에 도전한다.

둘째 자유통일을 위해 북한 정보원을 설립하여 북쪽을 불법점거하고 있는 북한 김정은 노동당 정권을 조속히 해체시키고, 북한동포를 구출한다.

셋째 대한민국을 망친 주사파를 척결하기 위하여 독일이 만든 반나치 법과 같이 반주사파 법을 제정하여 주사파 세력과 그들이 만든 주사파 문화를 척결하고, 전교조와 민노총을 해산하며, 불법탄핵을 원천무효하고, 대한민국을 부정한 문재인을 탄핵하여 역사를 바로 세운다.

넷째 한미동맹을 미국과 이스라엘을 능가하는 신앙동맹으로 승격시켜 세계를 선도한다.

다섯째 연 경제성장률 7%를 달성하기 위하여 , 대기업을 10배로 확대하고, 17개 광역도시에 송도 신도시와 같은 최첨단 기업형 도시를 설립하여 대한민국의 모든 병을 치유하고 G2국가로 나아간다.

    

여섯째 원전 원상회복으로 친환경화시켜 기후변화를 방지하고, 4차 산업을 주도하며, 청년 스타트업을 통하여 100% 고용시대를 창출한다.

일곱째 전군 대학화를 통하여 대학 전면 등록금 면제와 국방문제를 동시에 해결하고, 5.3.4.4교육법으로 대안학교를 자유화하며, 동성애, 이슬람, 차별금지법을 척결한다.

여듧째 상속세와 부유세를 폐지하고, 세금의 영광을 부여하여 세금제도를 능동적으로 개혁한다. 아홉째 4차 산업을 무기화 하고, 북한이 핵무기를 포기할 때까지 미국의 핵무기를 전략배치하고, 핵재처리 능력을 보유한다.

열 번째 민간 세계교민청과 세계기독청 그리고 광화문 이승만 연구소를 설립하여 세계문화를 한류가 주도한다.

열한 번째 전국 주택 유비퀘트스화101해변 관광도로를 개설한다.

열두 번째 국민혁명당은 광화문 애국운동에 참여한 1,150애국시민1,200만 기독교인, 군번을 가진 2천만 애국 국민을 기반으로 1천만 진성당원을 속히 확보한다.는 것이다.

국민혁명당의 대표인 전광훈3백만 당원 확보를 앞세우며, 비록 정권교체 열망이 약60%로 국민의힘으로 정권교체가 되거나 윤석열 혹은 홍준표가 집권하더라도 민노총에 의해 민주정부가 전복되는 것을 방지하고, 지키기 위하여 국민의힘과 통합정부를 만들 것을 제안했다.

사실 국민의힘과 안철수의 국민의당, 전광훈의 국민혁명당과 황교안 전 총리가 주장하고 있는 부정선거에 대한 규명과 명확한 대책을 적용하고 실천한다면 정권교체는 틀림없는 미래이다.

이것이 성사되기 위해서는 총리와 동성애와 이슬람차별금지법을 막기 위해 여성부장관, 보건사회부장관, 통일부장관 등을 요구하는 구체적인 제시를 함으로써 야권통합을 틀을 제시했다.

한편, 국민혁명당의 대통령 후보로 선정된 김경재 후보는 지난 15일의 대통령 후보 지명대회에서 60~70년대의 군부정치와 낭만의 정치를 경험한 그는 지난 반세기 동안을 정치적 무대와 경험을 회상하면서 시간제 가정교사, 대학시절 대모참여와 구금, 투옥, 고문을 당하며 자유와 정의라는 시대적 정의를 지키기 위해 투쟁했던 무용담과 외국으로 유학, 여권의 취소로 무국적자로 세계를 방황하면서 세계를 배우고, 새로운 학문과 문명을 경험했으나 16년 만에 그리운 고국에 돌아 올 수 있었던 행운의 사나이라며 잠시 자신의 추억을 되새겨보기도 했다.

이처럼 젊은 시절이 정치적 보혜미안이었다는 그는 수없는 감시와 살해의 위협 속에서 어느 날 자신이 반대해 왔던 이승만, 박정희의 놀라운 정치, 경제적 성과를 발견했고, 6.29선언으로 고국 땅을 밟으면서 김포공항의 트랩에서 내린 후 고국 땅에 입맞춤을 한 낭만의 정치인이다.

그 후 2번의 국회의원을 지냈고, 권력의 핵심에 속했으나, 정치적 지향점이 다른 이유로 배척되었으나 그는 전광훈 목사라는 희대의 선지자를 만나 국가에 봉사할 수 있는 기회를 잡았다.

국민혁명당과 김경재 후보12가지 대표적인 대선공약을 어떻게 실현할 것인지는 그가 전광훈 대표와 더불어 상호 역할과 정치적 경험을 잘 살려 대한민국을 바로 세울 것을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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