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도시재생 산업박람회 견학

 

10월 27일부터 30일까지 4일간 2021 도시재생 산업박람회가 창원시 마산해양신도시일대에서 개최되었다

 

전국 각 지자체 및 관계부스는 800개 규모로 설치되었다. 국토교통부, 경상남도, 창원시, 문화일보, 도시재생산업진흥협회가 주최하였으며 대한민국 도시재생 산업박람회 추진위원회에서 주관하였다.

 

주요행사로는 도시재생 세미나, 국제 컨퍼런스, 도시재생 산업박람회 대상 등이 있었다.

 

이에 나주시는 나주읍성, 죽림동, 영산동, 영강동, 금천면 5가지 도시재생 사업에 대해 홍보를 진행하였다. 각 사업지별주요사업은 다음과 같다. 나주읍성은 나주정미소와 마을관리협동조합, 인력거, 도심캠핑장 등이 대표사업이며 죽림동은 태극기축제, 제비쑥떡, 마을기업, 마을해성가 등이다.

 

영산동은 죽전골목, 영산포일본인지주가옥, 평상마켓, 나이트런 등이다. 영강동 도시재생사업은 영강동 어울림센터, 목공교실과 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 등이 있다.

 

금천면인정사업은 금천 나주배 소개, 금천이화어울림센터, 도시재생대학, 해설사육성사업 등이 이루어지고 있다. 나주시는 도시재생사업을 전국적으로 홍보하고 전국의 도시재생사례 공유를 통해 도시재생사업의 학습기회를 마련하고자 홍보부스 운영 및 주민 선진사례 답사를 진행하였다.

 

이에 도시재생과 서현승 과장은 이번기회를 통해 주민들이 다양한 도시재생사례를 경험하고 학습하여 우리 나주시에 적용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갖길 희망하였다./배영래대표

정리/염은진 도시재생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