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 온천로 일원 1km 구간에 이팝나무 꽃이 활짝 펴 장관을 이루고 있다.
최근 연일 따뜻한 날씨로 이팝나무 꽃이 일찍 개화했으며, 다음 주 중반 절정을 이룰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세월호 침몰 사고로 오는 9일부터 이곳 온천로 일원에서 개최 예정이던, 유성온천문화축제가 취소된 가운데 어린이날과 석가탄신일로 이어지는 연휴를 차분히 보내려는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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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유성구 온천로 일원 1km 구간에 이팝나무 꽃이 활짝 펴 장관을 이루고 있다.
최근 연일 따뜻한 날씨로 이팝나무 꽃이 일찍 개화했으며, 다음 주 중반 절정을 이룰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세월호 침몰 사고로 오는 9일부터 이곳 온천로 일원에서 개최 예정이던, 유성온천문화축제가 취소된 가운데 어린이날과 석가탄신일로 이어지는 연휴를 차분히 보내려는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