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충남도당(위원장 이명수 국회의원) 여성선대위(위원장 박미옥)는 10일(월) 오후 2시 천안 한들문화센터 이벤트홀에서 ‘충남 여성선대위 필승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여성선대위는 이날 임명장 수여식과 필승 결의문 발표를 시작으로 정권교체를 위한 본격적인 선대위를 출범하고 활동을 시작한다.

총괄여성선대위원장은 박미옥(현 도당여성위원장), 공동여성선대위원장은 18개 시․군 여성지회장단, 공동여성선대본부장은 도당 여성위 부위원장단이 맡았으며 이외에도 20여개의 특별위원회를 구성하여 분야별 선대위 활동을 추진하기로 하였다.

박미옥 총괄여성선대위원장은 “우리는 이로운 윤석열, 이번에는 윤석열, 이기는 윤석열을 만들기 위해 오늘부터 우리 모두가 이윤이다.” 라고 말하며 “공정과 상식이 바로서는 대한민국을 위해 이번에는 윤석열만이 답이다.” 라며 선거 승리 각오를 다졌다.

금일 행사에는 홍문표 공동 총괄선대위원장, 이명수 상임선대위원장, 공동선대위원장, 청년선대위원장 등도 함께 참석했으며 코로나 방역기준 지침에 의거하여 행사를 진행하였다.

충남 여성선대위는 정권교체라는 국민의 명령을 완수하기 위해 반드시 대선 승리로 시대교체를 완수할 것이다.

이훈범 기자 다른기사 보기